유아선크림 보태니컬 테라피 유아 썬팩트 썬쿠션 키즈 선스틱

유아선크림 보태니컬 테라피 유아 썬팩트 썬쿠션 키즈 선스틱

요즘 선크림을 많이 발라야 피부 건강에 좋다는 기사를 봤어요. 자외선을 많이 받으면 피부암 발생 위험이 높아지고 피부 노화 속도도 더 빨라진다고 합니다.

특히 어렸을 때 받은 자외선의 양이 일생에 가장 영향을 미친다고 해서 우리 남매도 피부 건강을 위해서 빨리 아기용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는 습관을 길러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가뜩이나 올 여름은 작년보다 무더울 것으로 보도되기도 해 베이비 선크림은 이제 선택이 아닌 필수 아이템으로 꼭!
들고 다니려고요.벚꽃이 빨리 피는 것을 보면 정말 더위가 찾아올 것 같은데 엄마라면 아기 피부를 안전하게 지켜줄 의무가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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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 면역력이 약한 어릴 때부터 바르게 발라주는 아기 자외선 차단제를 알려드릴게요. 🙂 보태니컬 테라피 선크림 3종 세트 유아 선크림

작년에 쓰던 제품이 아직 남아있는데 씻을 때 잘 지워지지 않아서 이번 3월에 새로 바꾼 보태니컬 테라피 아기 선크림 3종 세트입니다.

한 달 넘게 쓰고 있는데 요즘 날씨가 좋아서 매일 외출할 때마다 두 아이에게 듬뿍 발라줬더니 벌써 다 써가네요. 흐흐흐흐

한 달 정도 사용해보고 이 제품에 정착한 이유를 요약하자면, 1) 아기 자외선 차단제 클렌징 물세탁만으로 잘 지워진다2) 순한 논나노 무향 무기자차 성분3) 각 상황에 맞게 사용하기 쉬운 유형이 분류된다(ex. 자외선 차단제, 선팩트, 선스틱)4) 발림성, 마무리도 굿!
5) 피부진정기능제가 평소 아기 자외선 차단제를 고를 때 고려해야 할 요소들을 모두 갖추고 있어서 최종적으로 선택하게 되었고, 무엇보다 6) 우리 남매의 반응이 아주 좋았습니다.

거부하지 않고 가만히 있을게요. 베이비 워셔블 선밀크 어린이 자외선 차단제

보태니컬 테라피 아기 자외선 차단제의 정석 타입으로 외출 10분 전에 아기 얼굴에 듬뿍 바르고 있어요.자외선을 튕겨 피부 부담이 가장 적은 논나노 무기자차를 사용하여 피부 장벽이 약한 6개월 아기로부터 비교적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한 제품으로 저희 28개월 여아, 8개월 남아서 다 한꺼번에 해결할 수 있어서 편했어요.12개월 이상 추천드리는 제품이 많아서 각자 따로 준비해서 사용하기가 번거로웠는데 이건 한방에 해결할 수 있어서 다행이에요.

둘 다 얼굴에 손대는 걸 너무 싫어해서 아무거나 싹싹!
빠르게 발라 흡수되는 제품이 필요했는데 보태니컬은 수분기가 촉촉한 밀크 제제라 흡수도 잘 되고 끈적임 없이 보송보송 상큼함이 마음에 들었습니다.

두 번째 같은 경우는 7개월 때 만난 생애 첫 아기 자외선 차단제로 아직 어려서 물세탁 위주로 하고 있었는데 이게 비누를 바르지 않아도 깨끗하게 씻을 수 있으니까 마무리할 때 걱정 없이 발라줄 수 있거든요.

여러번 덧칠했는데 답답함이 느껴지지 않고 가벼운 터치감이 예술~ 🙂 끈적끈적 불편하면 바를 때 엄마도 짜증나는데 아기는 얼마나 불편할까… 특히 밖에서 발라줄 때도 끈적끈적한 여기저기 달라붙지 않고 깔끔하게 마무리되기 때문에 사용 전 거부감이 없네요.저는 아무리 아기를 좋아해도 사용감이 나쁘면 손이 안 가거든요. (´;ω;`)

꾸준히 쓰니까 익숙해지는지 얼굴에 손을 얹어도 이제 가만히 있어줘요. 백탁현상이 적고 바른듯 안바르는듯한 모습이 멋져요!
여름에는 땀이 함께 흐르면 기름지거나 지저분하게 코팅된 느낌이 들 때가 있는데 보태니컬 베이비 자외선 차단제는 딱 좋습니다.

이지워시 유아 선스틱키즈 선스틱

주로 밖에서 사용하는 보태니컬 테라피 베이비 선스틱입니다.

아까 말씀드린 선밀크 제제를 집에서 얼굴을 포함해 전신에 바른 후 밖에서는 가끔 키즈 선스틱으로 덧발랐는데 활용도도 최고입니다.

유아용 선스틱이기 때문에 딱딱한 제제로 자주 겹쳐 사용해도 양이 아직 많이 남아 있습니다.

여러 번 발라도 끈적임이 적고 바를 때 사용감이 편합니다.

보태니컬 테라피 3종 제품 중 두 아이의 반응이 가장 좋았던 제품이기도 하죠~

물로만 잘 지워져서 집에 오면 바로 세수를 하는데 더이상 쉽지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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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 건강을 위해서는 자외선 차단제를 자주 발라야 하는데 깨끗이 씻어내는 것도 굉장히 중요합니다.

전에 쓰던 건 잘 지워지지 않아서 어쩔 수 없이 전용 클렌징 폼을 썼는데 아기가 눈도 아파서 너무 싫어해서 바로 씻고 왔거든요.그래서 괜히 비누칠한 데까지 세척이 잘 안 된 것 같아서 개운치가 않았어요. (´;ω;`)

이것은 물에도 떨어지기 쉽고 얼굴이 아프지 않기 때문에 씻을 때 가만히 있을게요.만져보니, 꾸벅꾸벅~ 세척이 잘 된 것까지 확인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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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지러운지 가볍게 박박~ 바르는 내내 빙그레!
휴대하기 편하게 사이즈도 딱 잘 나왔어요.급할 때 바지나 점퍼 주머니에도 쏙 넣어 다닐 수 있고, 가방 내 자리 잡기도 적어 외출시 필수 아이템입니다.

산책 중 덧발라를 하려면 일반 유아용 자외선 차단제는 더러운 손을 물티슈로 깨끗이 닦은 후 아기 피부에 발라야 하기 때문에 번거롭지만 이는 손에 묻지 않아도 깔끔하게 해결할 수 있습니다.

워셔블 유아 썬팩트 유아 썬쿠션마지막으로, 이것도 휴대하기에 최적인 보태니컬 테라피 유아 선팩트입니다.

장남이 가장 사랑하는 아이템이기도 합니다.

유아 썬쿠션을 포함한 3개 제품 모두 피부 저자극 테스트는 물론 6개월부터 사용할 수 있습니다.

모두 리프 배리어 성분이 들어 있고 피부 진정 기능도 있어 산책 중 더워진 피부 부분에 톡톡 바르면 어느 정도 열감을 진정시키는 데 도움이 됩니다.

자외선도 차단하고 뜨거워진 피부를 진정시키는 것까지!
엄마도 아기도 편안한 외출을 위해서는 반드시 가지고 다녀야 합니다.

지금은 따뜻한 정도지만 한여름이 되면 자외선으로 인한 피해를 많이 받기 때문에 미리 대비하셔야 합니다.

저는 겨울에 외출할 때도 가끔 발라주고 있어요. 겨울에는 자외선이 약할 뿐 항상 쬐고 있는 것은 사실이니까요. (´;ω;`)둘째보다 선크림 바르기 힘든 첫 번째… 로션도 그렇고 얼굴에 바르는 거 보면 도망갔는데 재미있는 화장놀이처럼 톡톡 바르니까 지금은 자기가 하겠다고 고집을 부리고 있어요.아래를 누르면 나오는 펌프 타입이라 먼지가 쌓이지 않아 위생적으로 보관하고 사용 중입니다.

닭살 버릇 80이 되더라도 혼자 쓰기 어렵지 않고 일찍부터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는 습관을 쉽게 기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냥 두드리면서 바르는게 촉감도 좋고 재밌어서 너무 좋아서 뚜아가 한번 만지면 잠시 바르고 있어요..ㅎㅎ 그래도 앞으로 여기저기 빠져나가는 딸랑이를 잡아서 일일이 발라야 해서 전쟁이었는데 지금은 아기 스스로 발라보면 그 시간에 다른 걸 구할 수 있어서 시간이 절약됐어요!
우리 딸은 유아 선팩트는 외출 전후에 자주 사용하고 있어요.집에서는 직접 바른 후 밖에서는 더러운 손으로 발라주기 힘들 때 유아 썬쿠션으로 톡톡 두드려주기만 하면 돼!
3개 다 한 달 정도 사용해보시면 모두 상황에 맞게 유용하게 사용하실 수 있으니 다 준비하시는 것을 추천드리지만 부담스러우시면 썬밀크+썬스틱or썬밀크+썬팩트 세트로 준비하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아기는 피부가 아직 탱글탱글하고 하얗기 때문에 표면적으로는 괜찮아 보일지 모르지만 방심은 금물입니다.

지금부터 깨끗하게 저장될 수 있도록 엄마가 도와줘야지!
깨끗한 피부관리 1위는 베이비 선크림을 잘 발라 자외선으로부터 보호하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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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건강한 피부를 만들어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