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가 서울 중심에 있다는 것이 좋은 점은 교통입니다.그리고 맛집도 많아 청계천에서 가까운 곳입니다.사진을 찍고 일부러 오는 청계천을 점심시간에 별일 없이 지나갑니다.그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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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 5가와도 가깝습니다.종로 5의 광장 시장이 유명하지만 등산과 아웃도어 활동을 즐기는 방법에는 아웃도어 용품이 많은 장소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종로 5가 6번 출구에서 내리면 바로 살레와 매장이 보입니다.새로운 디자인으로 바뀌어서 비싸졌다고 하는데, 아직 저는 가지고 있는 제품이 없어서 어떨지 기대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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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레랑 매장 끼고 계속~ 두 상점은 모두 등산이나 아웃도어 용품을 판매하는 숍이라고 생각해도 상관 없습니다.오른쪽에는 여우 마크로 유명한 피에라벤도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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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가지 제품을 판매하는 샵도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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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이 비싸기로 유명한데, 또 상품이 좋기로 시조새 액테릭스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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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오프프리 제품을 판매하는 트레일 헤드에 갔습니다.백패킹용 대형 배낭은 시중에서는 볼 수 없습니다.한국의 경우는 30~40리터의 배낭이 주를 이루는 시장이기 때문에 대형 배낭을 보는 것도 힘들고 내 몸에 맞는지 확인하기도 힘듭니다.그래서 종로 5가로 올 이유가 있습니다.다양한 브랜드가 있고 다양한 제품이 있기 때문에 직접 살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60리터 이상의 다양한 수컷 프레이지에품도우은리 전시되어 있습니다.겨울 배낭은 적어도 80리터 이상은 없으면 안 된다는 생각에 ‘오스프리 제니스 88’을 메고 보았습니다.지금까지 제 토르소를 재 본 적은 없지만 토르소를 재보고 상품을 측정할 수 있었습니다.키가 있어서 L 사이즈가 맞는다고 생각했는데 M과 L의 중간이 제 토르소인 것도 확인했습니다.확실히 M사이즈가 나에게 맞는것을 확인하고 결제를 하려고 했는데 대형 배낭을 구입한지 얼마 되지 않아 적어도 일년은 메고 다시 구매하자는 이성정 판단이 나를 막고 다시 돌아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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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낭과 에어매트까지 백패킹 관련 장비를 구입하면 다시 찾아오는데요.장비 업그레이드는 내년에 한번 생각하기로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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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머드를 보고 집에 돌아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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