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쵸은히용 제21대 총선의 고령 ㆍ 성주 ㆍ 칠곡군 선거구 미래 통합당 국회 의원 예비 후보는 21일”문재인)정부는 국가 안보를 위해서 헌신하는 주한 미군 한국인 근로자들이 경제적인 걱정 없이 근무할 수 있도록 특단의 대책을 강구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지난 달 9일 주한 미군 사령부는 방위비 분담금 협상, 아직 타결을 이유로 주한 미군의 한국인 근로자에 와서 4월 하루에서 무급 휴직을 시행할 수 있다고 통보했다. 이어 미 국방부도 지난 19일(현지 시간)협상 타결의 지연으로 한국인 근로자의 무급 휴직과 관련된 업무 우선 순위를 조정할 수 있다는 입장을 밝혔다. 정 후보는 “문재인 정부의 치우친 외교 정책에 따른 한미 동맹의 균열에 오늘의 사태가 발생했다. 상생과 협력으로 접근해야 할 주한미군의 한국인 근로자 처우가 문정부 외교·안보 정책 실패에 희생돼서는 안 된다”고 지적했다.이어 “한미동맹은 우리나라의 발전과 안보의 핵심축이며, 그 사이에서 열과 성의를 다해 가교 역할을 수행하는 것이 한국인 노동자”라며 “우리 지역 칠곡캠프 캐럴에도 많은 고향 선후배들이 피땀을 흘리며 국가안보와 국민 안전을 위해 일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그리고”문 정부의 경제 정책 실패와 대구 ㆍ, 경북 지역 코로나 19의 감염에서 지역의 경기가 침체된 상황에서 노동자의 경제 활동까지 막히면 엎친 데 덮친 격으로 지역 경제 전반에 심각한 영향을 미치는 “이라고 주장했다. 정 후보는 “문재인)정부는 한미 동맹의 상징인 9000여 한국인 근로자에게 진심 어린 사과와 함께 무급 휴직이라는 초유의 사태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했으면 좋겠다”라고 표명했다. 브리지 경제 신문=김종현 기자 gim1390@viva100.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