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제도 돈에 대해 알아야 하는 이유 -[부자 되는 법을 가르쳐 드립니다] 알아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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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란 어떤 사람일까?일정량의 부는 행복과 관련이 있다는 연구가 있다. 그 선을 넘으면 돈이 아무리 많아도 더 행복하지 않다. 다만 생계가 급할 정도로 가난하면 삶의 질이 떨어질 뿐 아니라 행복하기도 어렵다. 그렇기 때문에 최소한의 돈에 대한 감각은 가지고 있어야 한다. 사제가 무슨 돈 얘기냐. 라고 할 수 있다.돈에 대해 관심이 많아지면 사람을 만나 얘기하다 보면 슬그머니 돈 얘기를 하게 된다는 것도 안다. 당연히 사제직 수행에 어려움이 생긴다. 또 재물과 신 중 하나만 선택해야 한다는 복음의 말도 안다. 그러나 돈을 무지하게 만들 때 사람들의 반응도 고려해야 한다.”신부는 사회에 대해 너무 모른다” “신부는 생계에 위협을 받은 적이 없기 때문” 등. 특히 교회 밖의 사람들과 만나 얘기하다 보면 알게 된다.돈이란 사람들이 부여한 신뢰의 가치이며 사회를 움직이는 중요한 요소라는 사실이다. 부는 유혹의 대상이기도 하지만 삶의 가치를 실현하는 안정기반이기도 하다. 따라서 사람이 자신의 가치를 실현하는 과정에서 재물은 자연스럽게 따라오는 선물이 된다. 물론 재물만 쫓으면 인생을 흔드는 유혹이 된다.​

누구나 일확천금을 꿈꾼다.매주 토요일 밤 로또를 들고 번호를 맞추는 청춘을 보며 무슨 말을 해야 할까. 복권이 때론 일주일의 희망이 되어 주지만 너무 낮은 확률로 자기 시간과 재물을 낭비하고 있는 것은 아닐까. 좋아하는 것에 가치를 지불하고 즐기는 것은 삶의 기쁨을 증대시킨다. 그러나 돈을 모으기 위해 마음을 다잡다 보면 삶의 질은 점점 떨어지고 쉽게 지친다.돈을 모으는 방법은 간단하다제일오의, 의미 없는 지출을 줄이고 자신의 자산을 파악한다. 둘째, 저축과 투자를 자동화한다.(재테크 인프라 구축) 셋째, 구매를 위한 기준을 정하고 지출한다.(의식적 지출) 재테크 인프라는 장기간 인내심을 갖고 안전하고 확실한 투자를 하는 것이다. 그러자면 금융에 대한 잘못된 오해를 피해야 한다. 의식적 지출이란 좋아하지 않는 일에 쓰는 돈은 가차 없이 줄이고 좋아하는 일에는 아낌없이 돈을 쓰는 것을 말한다. 즉, 재택 인프라 구축과 의식적 지출을 통해 저축, 투자, 지출을 자동화해 죄책감 없이 즐겁게 소비생활을 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따라서 돈이 들어가는 네 가지 주요 범위의 고정비 투자 저축 용돈을 구분해 계획하고 지출하면 된다.(책에서는 고정비 50-60%, 장기 투자 10%, 저축 5-10%, 용돈 20-35%를 제안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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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현실 속에서 서민이 부자가 되는 법을 가르쳐 줘 이해할 수 있었다. 또 한국 사정에 맞춘 추가 설명이 이어지면서 지원을 받았다. 다만 아쉬운 점이 있었다면 사제로서의 한계였다.

직간접적인상행위는모두금지되어있다. 교회 역사에서 위험과 문제가 많았기 때문에 생긴 조항이다. 따라서 나는 책에서 말하는 인덱스펀드나 주식채권 모두 불가능하다. 영업이나 상행위가 어디까지인지 불분명한 부분도 있지만 교회의 지침이니 따라야 한다. 따라서 나에게 주어진 선택은 예금과 적금이 전부다.재테크 인프라는… 그러면, 나에게 남은 것은 의식적 지출이다.자신이 하고 싶은 것과 연결되고 교회 사람이기 때문에 무엇이 교회에 더 도움이 되는가?라는 질문이 동시에 던져진다. 나의 성장과 계발을 위한 투자가 내가 하고 싶은 일이라면 교회에 도움이 되는 인생은 다양한 분야에서 생각할 수 있다. 교회의 도움을 받을 작정이냐? 교회에 도움이 될까?라는 질문이다. 더욱이 나중에 주임이 되어 본당 공동체를 맡게 되었을 때, 교회의 재산에 대한 자세와도 연결된다(또한, 사실 최저 시급이 점점 추월당하고 있는 상황에서…의미가 있는가 싶을 때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