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닷속 유용 광물 자원 망간단괴 ❓

– 행복… – 재미있는 해양상식의 해중류용 광물자원 망간단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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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한국해양과학기술원 KIOST입니다.망간단괴는 바닷물과 퇴적물에 있는 금속성분이 해저면에서 물리, 화학적 작용에 의해 침전되어 형성된 금속산화물입니다. 망간단괴는 순수 우리말로 표현하면 망간덩어리가 되는데 망간만의 덩어리라는 뜻이 아니라 포함되어 있는 금속 중에서 망간이 가장 많아 그렇게 부르는 것입니다. 별칭은 다금속 단카이라고도 하지만 말 그대로 망간을 비롯해 니켈, 코발트, 구리 등 40여 종의 금속 성분이 있을 뿐만 아니라 최근 반도체, 특수합금, 전지 등에 많이 사용되는 희토류 금속도 상당량 포함돼 있어 그 가치에 더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오늘은 이러한 개발의 가치답게 바다의 검은 황금이라고 불리는 망간단괴의 발견부터 한국의 탐사상황, 그리고 KIOST의 활동까지 알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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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망간단괴의 발견 심해저에 분포하는 망간단괴는 1873년 2월 18일 영국 해양조사선 챌린저호에 의해 대서양에서 처음 발견되었습니다. 1950년에는 세계 해저면 곳곳에 널리 분포되어 일부 지역에는 농집되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지금은 세계의 대양저와 호수 바닥에 방대한 양의 망간 파괴가 다양한 형태로 존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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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테에서 나이를 추정할 수 있는 망간단괴 앞에서도 언급했듯이 망간단괴는 주로 망간니즈(Mn), 철(Fe), 구리(Cu), 니켈(Ni), 코발트(Co) 등의 금속성분으로 구성되며 철과 동은 일상생활에서 거의 모든 제품에 사용되는 금속입니다. 망간은 전지, 니켈 도금, 코발트는 페인트 등 다양한 분야에서 반드시 사용되고 있습니다. 망간 단괴를 절단해 보면 상어 치아와 암석 조각을 핵으로 하여 그 주위가 동심원형으로 성장하고 있습니다만, 망간 단괴가 생기는 기원에 따라 차이는 있지만, 평균 100만 년에 10~160 밀리미터 정도 자란다고 합니다. 망간단괴의 표면부터 차례로 동위원소의 양을 측정하면 그 성장속도를 알 수 있고, 동위원소의 상대적 양과 표면의 두께로 생성연대를 추정할 수 있습니다. 그러니까 나무처럼 연륜을 통해서 나이를 추정할 수 있는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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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망간단괴사업에서는 현재 망간단괴, 해저열수광상, 망간 각 3개 광종에 대해 육상면적보다 넓은 광구(약 11만m2)의 독점적 탐사권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북동 태평양의 클라리온-크리퍼톤 해역내에 한국 면적의 3/4정도의 크기인 7만 5천 km醫의 망간단괴 독점 개발 광구를 가지고 있습니다. 이렇게 넓은 해저광구에 있는 망간단괴의 양은 총 5억 6000만 톤으로 연간 300만 톤씩 생산한다고 해도 100년 이상 채굴할 수 있는 방대한 양입니다.이러한 한국의 망간 단괴탐사 현황의 중심에 KIOST가 있습니다. 이밖에도 KIOST는 남태평양의 섬나라 피지와 통가의 배타적 경제수역, 인도양 중앙해령에서 해저열수광상을 탐사중이며 서태평양 마젤란 해역에서 망간각을 탐사하고 있습니다. 이처럼 KIOST를 중심으로 한국은 세계 해역을 무대로 광물자원 탐사 및 연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자원탐사 연구해역을 대양, 극한지로 확대할 계획이니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립니다.​​

참고 자료·네이버 지식 백과[망간 단괴],[만화 요구에서]·미래를 꿈꾸는 해양 문고 22’삽화에서 본 심해 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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