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렉스 남자시계 최고가 처분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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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렉스 남자 시계를 하나 잘 판 뒤 벌써 며칠째 아주 만족해요.만약이것을처분하는것이이렇게까지힘들지않았다면저도당연한결과라고생각했고지금쯤이큰돈으로무엇을하면좋을까그런궁리만했을텐데직접해보니까난관이많은건아니었기때문에지금결과가더기쁘게 받아들여지는것같습니다.저는 운 좋게 이 롤렉스 남자의 시계를 바로 사주는 데 겨우 찾아내고 깔끔하고 가볍게 팔았지만 한편으로는 마음이 아파요.이런 저런 정보를 수집해 보니 일이 꼬여 물건도 안 팔리고 피해만 보는 분들이 많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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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던명품을팔게되는순간이언제누구에게찾아올지는아무도모르겠죠?그래서오늘은이남자의시계처분소리에대해서 풀어보도록 하겠습니다.아마 제 포스팅 정독 후 그대로 따라 움직이면 제가 먼저 말한 좋지 않은 사건이 되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어떻게 하면 조금이라도 더 많은 이득을 남길 수 있는지, 항상 염두에 둬야 할 것이 무엇인지, 제가 직접 느낀 부분을 빼고, 모두 삭제하는 마음으로 아주 디테일하게 써 드릴테니, 가방이든 시계든, 명품을 팔 생각이 있는 분이라면 꼭 읽어주셨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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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몸을 사용하기 전에 가장 먼저 해야 할 것은 본품과 함께 샀을 때 받은 부속품을 가능한 한 잘 빼서 보관하는 것! 보시다시피 전에 시계 상자에서 정품 메달, 여분, 보증서가 모두 있었던 덕분에 금액을 더 높게 해서 팔 수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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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컨디션이 좋았던 것도 한몫했지만 어쨌든 이제 워밍업 단계는 끝났으니 실전에 돌입해야 하잖아요.그런데 부속품의 소지 여부나 제품의 상태보다 중요시해야 할 것은 따로 있다는 것을 쓰던 명품을 팔 때 가장 중점을 두어야 할 것은 무엇인가?속도감입니다.연식이얼마나낮은물건이냐가가치판단을할때결정적으로작용하는요소이기때문에연식이조금이라도낮을때급하게움직여야만충족스러운금액을받을수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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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제 시계에 자신이 있었기 때문에 이런 중요한 것을 이미 잘 알고 있었습니다.그래서 어디다 들고 가면 잘 팔았다고 할까까지 꼼꼼히 살펴봤습니다.그런데 아무리 내가 이렇게 노력해도 이걸 바로 사줄 수 있는 곳은 한 곳도 없었다는 게 함정.솔직히 웹에서 알아봤을 때도 매물 손목시계를 가져오면 바로 사준다 적혀있는 사이트가 많아서 가기만 하면 바로 사줄거라 생각했거든요.밑에 적힌 문구에도 위탁을 받아 대신 파는 것도 가능하다고 했고, 사이트에 올라 있는 매장 전경도 꽤 예뻐서 좋을 것 같았고, 그래서 그 중에 가장 마음에 드는 곳 4곳을 골라갔는데 결과는 완전 핵 통통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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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 보는 것과는 달리 이 예쁜 롤렉스의 남자 시계를 가져가기 싫을 정도로 규모도 작고 내부 상황도 완전히 전쟁판이었죠.작은 곳에 물건만 잔뜩 넣어두고 빈 공간도 없고 가방은 여기저기 부서졌고 시계는 팔찌에 곰팡이가 끼어 있어 소재가 뭔지 헷갈린다… 하지만 그런 광경보다 더 기가 막힌 것은 내가 이걸 판다고 했을 때 돌아온 직원들의 대답이었죠.자기한테 주고 가면 시세보다 비싸게 팔아준다고 위탁을 맡기라고 떼를 쓰는 거죠.권유가 아니라 학급 강요급이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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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간 머리의 회로가 얼마나 얇아졌는지 아무리 외모가 동일한 제품이라고 해도 한번 사용한 것은 연식도 상태도 부속품의 유무 조건도 다 다르기 때문에 가격도 그것들을 본 후에 최종적으로 결정되는 것이 맞아요, 시세라는 것은 처음부터 들어갈 장소가 아니란 말씀! 게다가 이걸 맡기고 나오더라도 누군가가 언제 구입한다는 보장도 없고 팔렸다는 연락을 학수고대하고 있으면 그 흐름의 기간만큼 제품에는 연식이 쌓여서 가치 있는 결과로 사라질 수밖에 없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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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걸 고려하지 않고 두면 멀쩡한 물건의 컨디션조차 어떻게 될지 분간할 수 없는 일이었죠. 그런데 점원은 전국에 본인과 같은 가게가 직영점 형태로 수백 개나 된다, 어쩌나, 두고만 있으면 빨리 팔릴 것이다, 라고 어이없어 합니다.결국 저는 이것을 가슴에 안고 매장을 뛰쳐나왔습니다.지점수가몇개쓴물건도하나,그게있는곳도하나인게분명한데끝까지새빨간거짓말을나누는게너무발칙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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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깜짝 놀라 바로 온라인 거래에 발을 들여놓았죠. 이 남자 시계를 가지고 다시 여기저기 물어보려고 했는데, 위탁을 맡겼다가 피만 흘렸다는 내용이 인터넷에 너무 많이 보여서 최악은 막자는 생각에 그 선택은 포기할 수 밖에 없었어요.아니 어땠냐면 제품을 맡기고 처분하지 못한 것도 모자라 다시 회수하러 간 모습은 어디에도 없을 정도로 다 망가졌다고 호소하는 사람들이 얼마나 많았는지.베젤은 다 걸렸고 버클은 헐거워서 금방이라도 빠질 것 같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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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그렇게 된 이유가 더 짜증났잖아요.위탁매장에서 고객의 물건을 가지고 남에게 돈을 받고 빌려주는 사업을 불법으로 해서 그렇게 됐다고 합니다. 왠지 가게에 갔을 때 물꼬를 보니 직원들이 얼마나 무책임하게 영업을 해 왔는지는 알고 있었지만 그런 파렴치한 짓까지 했던 걸 아니까 배신을 말할 수 없네요. 내부 부품도 다 바꿔치기 된 가짜였다는 말도 많았습니다.시계의 성능에 이상을 느껴 수리점에서 체크를 해보니 무브먼트부터 시작해 핵심장치는 모두 가짜로 둔갑돼 있었다는 충격적인 이야기… 태어나서 처음 본 인간들에게 값비싼 물건을 맡긴 대가가 그렇게 타격이 컸나 싶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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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각한 손해를 보고도 매장에서 그런 물증을 찾을 수 없고 금전적으로나 정신적 배상도 받지 않으신 분들이 많으니 저는 인터넷의 도움을 받아 거래자를 찾을 수밖에 없었습니다.그런데 이게 또 신의 장난인지 사진이나 글, 화력이 강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많이 올려도 처치하는 데 실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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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디션이 좋다며 이를 사려는 사람은 많아도 실제로 구입한다. 나서는 사람은 없었으니까요. 자금조달이 어려운 건 본인 사정인데 가격을 3분의 1까지 내려달라고 졸랐던 사람도 있었고, 저처럼 롤렉스 남자시계를 팔려고 했던 다른 사람과 착각해 본인 것은 진짜인데 나는 어렵다고 불평하기도 했죠.제가 중고 거래 이력이 없었다는 것을 약점으로 절하거나 대놓고 욕한 적도 많아 도저히 그것들을 감당할 수가 없었습니다.그래서 결국 다시 초심으로 돌아가서 이 롤렉스의 남자시계를 지금이라도 사줄 곳을 다시 찾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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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 코엑스 스타필드몰 근처에서 내가 원하던 최종 목적지를 만났다는 사실이 이 부근은 부동산 가치도 높고 상권도 크게 발달해 있어 나, 길다는 기업들이 몰려들고 있다. 보면, 저는 이 주변을 주의 깊게 보는 것은 꿈에도 생각하지 않았거든요.하지만 이런 가치가 높은 땅에 서 있다는 것만으로도 기대가 상승했습니다.하물며 전국 각지에서 이곳만 명품으로 팔려는 사람이 많고, 매일 택배로 여러 대의 트럭이 배달된다고 하니 감동했습니다.아무리 배송비가 따로 없다고 해도, 매입해주지 않으면 곳곳에서 찾을 수 있을 리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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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비싸서 블링블링하는 게 말 그대로 삐걱삐걱하죠? 여기가 제가 마지막으로 방문한 カン카스라는 곳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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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에서 그스케일로 얼마전부터 1위를 찍은 명품시계 전문백화점이라고 했는데 역시나 특별한 포스가 느껴졌습니다.저번에 갔던 위탁가게를 한번에 전부 밀어 버릴 정도의 크기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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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어가보니팔의명품시계를가져오신분들로이미로비는만석!처분이가가높다는소문이저렇게들려서바로증명되는순간이었습니다.그렇지 않고서야 이렇게 많은 고객들이 서로 앞다퉈 들어올 리가 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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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빈자리를 찾아 겨우 앉은 뒤에도 명품와치를 팔러 온 사람이 줄어드는 것을 생각하지 않았기 때문이에요! 역시 롤렉스처럼 비싼 물건은 사람의 손에 타지 않고 즉시 파는 것이 가장 예쁘다는 것을 파악한 것 같았어요.그래서 위탁매장이 다 지나가는 개미 한 마리밖에 보이지 않을 정도로 한산했는데 이곳은 차원이 다르게 붐비고 있었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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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저도 감정을 받고 나서 자연스럽게 수긍했잖아요.감별사님이 제 롤렉스 남자 시계를 건네받자마자 알파참깨처럼 바로 감정에 돌입해서 바로 결과를 알려줬어요.물론 그 가격대도 듣던 대로 엄청나게 비쌌고, 얼마 안 돼 입금도 완료됐는데 수수료 하나 안 받고 통장에 찍힌 돈이 다 내 것이라는 생각에 미소가 떠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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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생각해봐도 정말 최고의 초이스였어요.만약 도중에 이상한 곳에 떨어져서 물건을 맡겼다면, 그리고 들어오는 최신 상품에 밀려 아직 처분도 되지 않은 채 어딘가에 처박혀 있었을지도 모르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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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본 이 넓은 공간도 정말 최고였는데! 보시다시피 안에 명품 가방을 필두로 시계, 지갑, 주얼리 등 다 있는데다가 상태까지 엄지손가락으로 했어요.누워서 뭘하든 홍수로 놀아야 한다는 명언은 진리 중의 진리! 덕분에 무사, 이 롤렉스와 바이바이가 잘해줬어요.너무기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