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각 팀 경기장의 사진을 감상해 보자.홈팀 라커룸과 어웨이팀 라커룸의 퀄리티가 다른거 다 알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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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정당당=축구에선 정말 웃기는 얘기인가=홈팀보다 어웨이 라커룸이 훨씬 좁고 시설도 엉망이고, 예를 들어 이런 느낌이다. 2. 가늘고 길거나 불규칙한 구조로 되어 있어 감독에게 집중할 수 없게 한다.3. 지하실에 있거나 조명을 어둡게 해두는 4. 게임보드를 구석에 설치하거나 옷걸이를 높게 해두는 5. 의자를 짧게 해 앉기 어렵게 하는 6. 실내 온도를 엄청나게 올리거나 내리는 7. 샤워실에 거울이 없거나 요면경을 설치해 선수들의 자신감을 잃게 한다.그밖에도 원정팀을 괴롭히는 일이 잦다 |몇몇 팀의 홈 |어웨이락커룸을 감상해보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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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리버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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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버풀은 일부러 입구를 그렇게 낮게 해놓고 내구 통로를 아래로 내려갔다가 다시 올라가도록 해 놨다.상대가 놓치지 않도록 저절로 고개가 숙여지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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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명도 흐릿하고 구조도 삐뚤어져 의자가 짧아 불편하다 +3. 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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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fc 바르셀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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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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넓어 보이지만 라커룸과 샤워장 사이에 벽도 없이 열려 있는 것이 어른거리는 수영장에 몇 명이 들어가나.샤워실에 거울도 없다 #5. 레알 마드리드 산티아고 베르나베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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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웨이 로커 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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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가 왔다 #6. 토트넘 홋스퍼, 막대한 예산을 들여 작년에 지은 최신식 경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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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은 확실히 싸구려 화장실 타일을 벽에 붙인 것이다. 상대팀따위 화장실에서 벗어나 있으라는 의미일까…충격적인 웨스트햄 어웨이팀의 샤워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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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무슨 고문시설 아냐?두다, 너무 ww어쨌든 편의적이면 리버풀의 앤 필드가 가장 심한데 그래서 리버풀이 다른 팀의 원정 오면 가장 천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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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버풀 원정 갔을 때 모습이 기본적으로 있어야 할 간이 침대도 뽑아버리면 유럽 사람들은 바닥 생활도 안 하는데 어쩔 수 없이 축구는 전쟁이라 심리전에서부터 대단한데 이런 사소한 데서 인색함이 정말 볼 만하다.그래서 홈팀의 장점이라는 게 응원뿐 아니라 이런 작은 데서 오는 이점도 무시할 수 없다. 바르샤와 리버풀이 서로 저런 곳에서 싸웠구나 생각하니 웃음이 나온다. ■기타 경기장도 감상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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